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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다니던 회사는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다. 

약 3년 조금 넘게 다녔는데 급여가 높지 않아 퇴직시 오백 조금 넘게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퇴직연금을 퇴사하지 않고 중도에 수령하려고 하였으나, 집을 사거나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퇴직연금은 중도에 인출이 불가하다고 하여 그냥 퇴사하였다.


 


기본적으로 퇴직금은 퇴사 후 2주이내에 지급되어야 하지만 약 한달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은행에서 해지하는 기간이 조금 긴 편이라고 한다.


삼년간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에 간다는 설레임이 든다. 

그곳에서도 적응을 잘 해니길 빌어야지.


나는 한동안 직장 옮기는 기간동안 백수가 된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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