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2019
[7월17일] 태웅로직스 면접을 보러갔다.
우당탕탕 앤지
2019. 11. 25. 14:01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을 알아보던 중 태웅로직스에서 연락이 왔다.
로직스 회사에서 일을 해보는 것은 처음인데,
근무조건도 괜찮고 급여도 괜찮은 편이라 바로 인성검사를 보러 갔다.
역시 중견이기업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서류들을 요구 하는 것이 많았다.
인성검사를 먼저 본 후 면접을 보았는데 원래는 면접 합격 후 인성검사를 본다고 한다.
두근두근 인성검사 처음 해보는데 굉장히 떨린다.
인성검사 문항은 거기서 거기였던 것 같다.
그냥 지나가는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나는 과연 이 짐을 들어줄 것인가.
이런 문제인데 솔직히 말하면 절대 안도와준다.
문항에도 마찬가지로 표기를 했고.
좀 애매한 문제들이 많았다. 사회가 흉흉 하다 보니 선이 나에게 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